2016. 3. 21. 21:15
반의 반 UNIQUE VIEW (Poetry)2016. 3. 21. 21:15
한 때 심장을 찌르던 가사가
귀로 흘러 들어와
어딘가 다른 곳으로 흘러버린다.
무슨 뜻인지
이해가 안되는 단어들 뿐이
날 메운다.
수많은 감정들 사이에서
내 것은 찾을 수 없다.
이 단어들을 길거리에 뿌리면
지나가던 사람들이
하나씩 건저
웃으며 지나간다.
by Yuni.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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